내용요약
부산교회총연합회 주관… 교계 지도자·성도 한자리
“남을 사랑하는 자” 주제로 신앙과 공동체적 책임 강조
부산 발전과 시민 화합 위해 합심 기도
“남을 사랑하는 자” 주제로 신앙과 공동체적 책임 강조
부산 발전과 시민 화합 위해 합심 기도
| 한스경제=이승렬 기자 | 부산교회총연합회와 부산기독교장로회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박형준 부산시장 초청 조찬 기도회’가 18일 오전 7시 30분, AG405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기도회는 부산지역 교계 지도자와 성도들이 함께 모여 신앙의 교제를 나누고, 지역사회와 부산 발전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엄정길 목사(부산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수안교회)의 인도로 찬송, 기도, 성경봉독, 설교, 축도가 이어진다. 설교는 “남을 사랑하는 자”를 주제로, 이웃 사랑의 가치를 되새기며 공동체적 책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송영용 목사(부산교회총연합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환영사, 박형준 부산시장 소개와 인사, 식사 및 좌담회가 이어진다. 박 시장은 인사말에서 “부산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기독교계와 시민이 함께 힘을 모아 달라”며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기도와 찬송, 말씀을 함께 나누며 부산의 번영과 시민의 화합, 그리고 이웃 사랑과 섬김의 정신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원하게 된다.
이승렬 기자 ottnews@kakao.com
이승렬 기자
ottnews@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