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오는 22일부터 얼리버드티켓 판매
컬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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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 컬리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원 2일까지 오프라인 행사 '컬리뷰티페스타 2025'를 진행한다.

컬리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이번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뷰티페스타의 슬로건은 '아름다움을 알아보는 순간'이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신만의 취향과 자신감을 찾은 순간 발현된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번 행사에는 총 60개 뷰티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 중 스킨 수티컬즈, 나스 등 40개 브랜드가 처음으로 오프라인 행사에 함께한다. 라로제 등 컬리 대표 브랜드 4곳은 VIP 회원 대상 뷰티 클래스도 연다.

컬리는 페스타 공간에 '나를 가꾸는 정원'이라는 컨셉을 적용했다. 주제도 5개로 마련했다. '안전함으로 완성하는 깨끗한 아름다움', '피부에 꼭 맞는 성분으로 채우는 생명력', '향기와 감각의 언어를 마주하는 경험', '오래도록 빛나는 피부의 고요한 빛', '축적된 노하우가 담긴 진정한 아름다움' 등이 있다.

컬리는 오는 22일 컬리 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진행한다. 해당 티켓 가격은 정가보다 50% 할인된 2만 5000원이다. 일반 고객을 위한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24일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오전과 오후권으로 나눠졌으며 가격대는 3만 원이다.

김고은 컬리 브랜드마케팅 그룹장은 “이번 행사는 컬리의 큐레이션 역량이 뷰티에서도 발휘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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