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곽호준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공식 딜러 천하자동차와 서울 성수동에 ‘볼보 셀렉트(SELEKT) 성수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포·수원·광주·부산·강서에 이어 6번째로 문을 연 볼보 셀렉트 성수 전시장은 연면적 1465.8㎡(약 443평) 규모로 최대 60대 차량 전시가 가능해 국내 셀렉트 전시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전시장은 서울 성동구 자동차 복합단지 내 위치해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에 자동차등록사업소와 볼보 동대문·성수 서비스센터가 위치해 차량 구매부터 등록, 정비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전시 차량은 볼보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총 180항목의 엄격한 기술·품질 검사를 거쳐 선별된다. 

전시장 오픈 기념으로 10월까지 방문 고객에게 ‘볼보 장우산’, 출고 고객에게 ‘볼보 폴딩 보스턴백’을 제공하며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바이레도 기프트 세트’를 증정한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전무는 "볼보 셀렉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스웨디시 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호준 기자 khj@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