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간기자단이 오는 연말 개최 예정인 ‘2025년 의정·행정대상 시상식’ 준비에 착수했다./ 김두일 기자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오는 연말 개최 예정인 ‘2025년 의정·행정대상 시상식’ 준비에 착수했다./ 김두일 기자

| 한스경제=김두일 기자 |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오는 연말 개최 예정인 ‘2025년 의정·행정대상 시상식’ 준비에 착수했다. 기자단은 15일 오전 경기도의회 정담회실1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사전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자문위원과 심사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시상식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기자단은 수상 대상자와 시상자 선정 과정에서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위촉식에서는 학계와 산업계, 법률·세무 분야의 전문가들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일구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교수, 이정훈 한국외대 전자공학과 부교수, 김옥향 공공정책대학원 유아교육행정 주임교수, 유재현 씨에스모터스 대표이사, 이선희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파트너변호사가 위촉됐다./ 김두일 기자
위촉식에서는 학계와 산업계, 법률·세무 분야의 전문가들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일구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교수, 이정훈 한국외대 전자공학과 부교수, 김옥향 공공정책대학원 유아교육행정 주임교수, 유재현 씨에스모터스 대표이사, 이선희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파트너변호사가 위촉됐다./ 김두일 기자

위촉식에서는 학계와 산업계, 법률·세무 분야의 전문가들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일구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교수, 이정훈 한국외대 전자공학과 부교수, 김옥향 공공정책대학원 유아교육행정 주임교수, 유재현 씨에스모터스 대표이사, 이선희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파트너변호사가 위촉됐다.

또한 지난해 위촉된 정성태 변호사(법무법인 나라), 이승형 변호사(법무법인 지명)도 이날 회의에 참석했다. 조은희 세무사(세무법인 위더스), 이호동 변호사(법률사무소 집현전), 최병선 세무사(선경 세무법인)는 불참했다.

기자단은 “자문위원과 심사위원단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철저한 준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두일 기자
기자단은 “자문위원과 심사위원단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철저한 준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두일 기자

경기도일간기자단은 이번 시상식을 단순한 행사가 아닌 의정과 행정을 평가하고 성과를 기리는 자리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기자단은 “자문위원과 심사위원단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철저한 준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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