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5개 복지기관 차량 대상 공기압·항균 탈취 등 점검
| 한스경제=곽호준 기자 |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7~8월 전국 복지시설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백암주간보호센터 차량 12대 ▲꿈나무마을 차량 28대 ▲꿈을 키우는 집 차량 18대 ▲성육보육원 차량 25대 ▲지온보육원 차량 12대 등 총 5개 복지 기관 등 95대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 항목은 ▲타이어 상태 확인 ▲공기압 보충 ▲워셔액 보충 ▲연막 항균 탈취 등이며 기관 소속 차량뿐 아니라 직원 개인 차량까지 지원했다. 브리지스톤은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차량이 실제 운행되는 현장에서 안전 점검을 제공해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강호 브리지스톤 타이어셀렉트 팀장은 "차량이 실제 운행되는 현장에서 안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브리지스톤의 차별화된 사회공헌 방식"이라며 "보육원, 노인보호센터, 장애인시설 등 다양한 기관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호준 기자 kh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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