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넥쏘 상품성·친환경성 담아
| 한스경제=곽호준 기자 |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 넥쏘의 친환경성과 상품성을 알리는 SNS 콘텐츠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SNS 공식 앰배서더 ‘H-스타일리스트’가 제작한 인스타그램 이미지와 숏폼 영상 등 총 30편의 콘텐츠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12일 밝혔다.
H-스타일리스트는 2018년부터 패션·뷰티·운동 등 이종산업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SNS 협업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공개된 콘텐츠를 대상으로 고객 참여 투표를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해 우수작을 선정하며 최종 선정작을 서울 명동 일대 대형 옥외 광고로 게시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며 "넥쏘의 친환경 가치와 매력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곽호준 기자 kh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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