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전시현 기자 |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금융감독원과 이화여대가 공동 주최한 금융권 채용설명회에 참여해 미래 금융 인재들과 교류의 장을 열었다.
11일 이화여자대학교 ECC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금융권 기후리스크 관리 국제 컨퍼런스’의 부대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은행·증권사 등 전통 금융사 18곳과 함께 빗썸도 참여해 금융권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빗썸은 행사에서 채용 절차와 직무 특성을 소개하고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들과 일대일 면담을 진행했다. 특히 가상자산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업계 전망과 거래소의 역할을 설명하며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을 찾은 학생들에게는 대형 팝콘과 굿즈를 증정해 친근한 이미지를 더했다.
빗썸 관계자는 “학생들의 가상자산에 대한 이해와 관심 수준이 기대 이상으로 높았다”며 “젊은 인재 채용을 통해 더욱 역동적이고 성장하는 거래소가 되겠다”고 밝혔다.
전시현 기자 jsh418@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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