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한국 톱샐러 초청해 진행
|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 이베이가 오는 26일 창립 30주년을 맞이 '2025 한국 셀러 밋업'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용산 인근 호텔에서 열린다. 이베이는 역직구 비즈니스 성장 가속화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한국 매출 상위 셀러, 브랜드, 유통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베이는 이번 행사에서 전략 및 비즈니스 인사이트, 정책 및 셀러 지원 안내, 성공 사례와 실전 전략 공유, 셀러 성장과 안정적인 비즈니스 운영 지원 방안 등 세션을 운영할 예정이다.
우선 유창모 이베이 한국 CBT 사업본부장이 '이베이 한국사업본부 전반기 성과 및 2026년 전략'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셀러들의 역직구 성장세, 이베이의 사업 전략, 셀러 지원 방안을 공개한다.
'페이오니아 코리아', '코트라' 등 이베이 결제 파트너사 담당자도 글로벌 전자상거래 활용 전략, 중소기업을 위한 정부 지원 정책 등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베이 한국 CBT 사업본부도 글로벌 성공 셀러 사례, 효과적인 광고·마케팅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베이 셀러도 세션 연사로 등장해 CS관리 등 셀러 활동에 대한 경험을 공유한다.
이베이는 세션 외에도 네트워킹 세션,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존 린 이베이 글로벌 CBT 부사장은 “역직구 최대 시즌인 연말에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바이어 유입을 촉진하고 수익 증대를 지원할 다양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현령 기자 box091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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