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1차 무상 보증 서비스·2차 추석 게릴라 혜택
| 한스경제=곽호준 기자 | 케이카가 추석 연휴를 맞아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하는 중고차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 ‘민생회복, K Car가 응원합니다’는 10월 9일까지 진행되며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프로모션은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1차는 10월 4일까지 진행되며 주요 인기 차종에 대해 90일간 보증 수리를 제공하는 ‘KW3’ 서비스가 무상 지원된다. KW3는 케이카의 품질보증 연장 상품으로 국산차는 최대 300만원, 수입차는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수리가 가능하다.
2차 프로모션은 10월 5일부터 9일까지 ‘한가위 게릴라 혜택’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세부 내용은 10월 2일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최대 4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위클리 특가’ ▲전국 무료 배송 혜택인 ‘홈서비스 타임딜’ 등도 마련돼 소비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중고차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조건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실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호준 기자 kh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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