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오너 차량 5대 전시
현대차, ‘캐스퍼 취향 충전소’ 팝업 운영./ 현대자동차
현대차, ‘캐스퍼 취향 충전소’ 팝업 운영./ 현대자동차

| 한스경제=곽호준 기자 | 현대자동차가 7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쎈느에서 ‘캐스퍼 소셜 클럽: 캐스퍼 취향 충전소’ 팝업 전시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캐스퍼 오너들의 개성을 반영한 드레스업 차량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캐스퍼의 아이코닉한 매력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실외 공간에는 레이싱·아웃도어 콘셉트 등 캐스퍼 오너 차량 5대가 전시되며 실내는 ▲취향 테스트 ▲엽서 꾸미기 ▲키링 제작 ▲포토 부스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현장 등록 후 3가지 미션을 달성하면 ▲여행상품권 ▲호텔 숙박권 ▲굿즈 패키지 등을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캐스퍼와 캐스퍼 일렉트릭 오너는 추가로 굿즈 럭키 박스와 음료 이용권을 제공받는다. 

전시장 1층에는 캐스퍼 일렉트릭 전시와 함께 공식 및 조구만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판매한다. 2층 컬래버레이션 존에서는 일러스트 작가 협업 전시와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캐스퍼 추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캐스퍼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많은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캐스퍼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하고 본인만의 취향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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