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4일 롯데마트·롭스플러스 단독 론칭 등 출시 기념 30% 할인
"혁신적 제품 지속 선보여 차별화된 경쟁력 이어갈 것"
"혁신적 제품 지속 선보여 차별화된 경쟁력 이어갈 것"
| 한스경제=김종효 기자 | 국내 뷰티 업계를 이끄는 제이준코스메틱이 고흥과 제주에서 수확한 유자를 담은 프리미엄 슬리핑팩을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제이준코스메틱은 4일 롯데마트와 롯데마트 내 H&B스토어 롭스플러스에서 신제품 ‘유자 비타민 슬리핑 팩’을 단독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유자의 천연 비타민 에너지에 11종 멀티 비타민과 히알루론산 캡슐을 더해 맑고 투명한 피부 톤 개선을 돕는다.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끈적임 없는 젤 크림 제형으로 보습·광채·탄력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롭스플러스 매장에서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온라인몰 롯데온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구성은 자타입 본품(70ml)과 휴대용 미니 튜브(10ml) 세트로 휴대성을 강화했다.
슬리핑팩은 자기 전 간편하게 바르는 ‘시간 절약형 뷰티’ 제품으로, 최근 국내외에서 높은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K-뷰티 시장의 새로운 성장 키워드로 떠오른 ‘결광’, ‘피부장벽’, ‘나이트 케어’ 트렌드와 맞물리며 주목받는 카테고리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슬리핑팩은 이제 단순한 스킨케어 단계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K-뷰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종효 기자 sound@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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