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이지영 기자 | DB손해보험은 기업PR TV광고인 '우리는 약속한 사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약속한 사이라는 고객과의 관계를 기반으로 일상 속에서 고객의 안전·건강·사랑을 지켜주는 DB손해보험만의 일관된 브랜드 가치를 담아냈다.

이번 TV 광고에서는 DB손해보험 주력상품을 노출하며 고객과 함께 일상 속 약속을 지켜가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의 모델 배우 임윤아는 테마별 고객의 일상을 찾아가 약속한 사이를 인증하는 역할을 맡았다.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참좋은 운전자보험', 반려견의 건강을 책임지는 '펫블리 반려견보험',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나에게 맞춘 간편건강보험' 등 안전·건강·사랑을 지키기 위한 순간을 포착한다.

이번 캠페인은 TV광고 외에도 DB손해보험의 브랜드 가치가 담긴 매니페스토 디지털 영상도 공개한다. 디지털 영상은 나들이 가는 가족의 안전·아빠의 다이어트·반려견과의 소소한 일상 등 관계에서 비롯되는 약속의 가치를 서정적으로 풀어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보험은 단순한 금융상품이 아니라 고객과 맺는 신뢰의 약속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안전·건강·사랑을 지켜주는 다양한 상품을 통해 믿음직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3@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