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두류공원서 참사랑봉사단 501번째 활동
"무더위 속 따뜻한 한 끼에 마음까지 든든"
"무더위 속 따뜻한 한 끼에 마음까지 든든"
| 한스경제=권순광 기자 | 금복복지재단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지난 27일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됐다.
참사랑봉사단의 501번째 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금복주 임직원과 적십자사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무더위와 경기침체로 지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했다.
현장에서 봉사단은 배식 준비부터 직접 나서며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됐으며 어르신들은 “더위에 입맛도 잃었는데 오늘만큼은 마음까지 든든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금복복지재단 관계자는 “지역민의 사랑으로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순광 기자 gsg616@naver.com
권순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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