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이상은 기자 | 청도군 매전면은  29일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캠페인을 개최하고, 모금액을 (사)백혈병소아암후원회에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백혈병소아암후원회의 홍보대사인 연예인 이상인과 라이나생명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모금된 성금은 소아암 및 백혈병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의 치료비, 수술비, 병원비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섭 매전면장은 "이번 기부 행사가 소아암 및 백혈병 환아들의 치료 환경을 개선하고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김 면장은 "기부금이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더 많은 어린이들이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매전면은 앞으로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은 기자 si406685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