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통일 생각 적어내는 '한줄생각 이벤트' 마련
| 한스경제=주남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나주시협의회는 지난 27일 자문위원과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시민교실은 김남홍 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립통일교육원 엄현숙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통일에 관한 생각을 적어내는 '한줄생각 이벤트'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남홍 협의회장은 "이번 시민교실을 통해 북한의 변화를 이해하고 통일에 대한 우리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나주시협의회는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확대하고자 평화통일 시민교실 개최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주남현 기자 tstart2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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