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비스테이지 명예 홍보대사 임명
루다, 팝(POP) 으로 팬들과 더 가까이
| 한스경제=김종효 기자 | 지오디(god), 태양, 루다 등 아티스트가 비스테이지를 통해 팬들과 적극 소통에 나섰다.
리빙 레전드 그룹 god는 최근 비스테이지를 통해 공식 팬클럽 fangod 7기 모집을 진행했다. 지난 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이번 모집에서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됐다. fangod 7기 회원들에게는 디지털 멤버십 카드와 팬클럽 키트를 비롯해 전용 콘텐츠 열람 권한, 국내 단독 공연 선예매 혜택, 공개방송 및 이벤트 우선 참여 기회 등이 제공됐다.
이번 7기에서는 의미있는 순번에 해당되는 가입자에게 개인 폴라로이드 사진과 멤버 친필 사인 실물 회원카드를 증정하는 가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god는 4년 연속 완전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하여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비스테이지 오너인 태양은 최근 진행한 팬미팅에서 공개한 스크린타임이 화제가 됐다. 스크린타임에서 비스테이지 앱 사용시간이 다른 앱들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나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태양은 자신의 비스테이지에 또 다른 날의 스크린타임 속 비스테이지 앱 사용시간을 공유하며 팬들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보였다.
이런 반응에 힘입어 비스테이지는 태양을 비스테이지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특별한 에피소드로는 이후 비스테이지 오너로 합류한 개그맨 이상준이 태양의 비스테이지에 댓글을 달아 직접 태양에게 대댓글을 받기도 했다. 태양은 지난 19일, 데뷔 19주년을 맞아 팬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스타 스토리를 통해 19년이란 시간 동안 사랑해줘서 고맙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7월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여 팬들에게 엄청난 반응을 일으켰던 이루다는 최근 비스테이지 팝(POP) 서비스를 오픈했다. 비스테이지 오픈 이후 꾸준히 스타 스토리에 많은 ‘여친짤’을 생성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이루다의 POP 오픈 소식에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POP을 시작한 그 주 일요일 첫 라이브 팝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이루다의 새로운 둥지의 시작을 알렸다. POP을 통해 채팅 팝, 라이브 팝, 1대1채팅 등으로 팬들과 소통의 창을 더욱 넓힌 이루다는 최근 배우로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오컬트 장르 영화 '디 아더 사이드'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스테이지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더욱 가깝고 특별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이다. 계속해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글로벌 팬덤을 연결하며 더욱 풍성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김종효 기자 sound@spor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