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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전기 컴팩트 SUV 콘셉트카가 최초 공개
| 한스경제=곽호준 기자 | 폭스바겐이 뮌헨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오픈 스페이스를 열고 신차 4종과 미래 비전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순수 전기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콘셉트카가 최초로 공개된다. 이는 폭스바겐 그룹의 ‘브랜드 그룹 코어’가 추진하는 도심형 전기차 라인업 양산형 모델 청사진으로 내년 유럽 시장에 출시가 예정돼 있다.
신형 '티록(T-Roc)'과 독일 패션 브랜드 파이어 앤 아이스와 협업한 ‘ID.3 GTX 스페셜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여기에 최고출력 325마력을 발휘하는 50주년 기념 모델 ‘골프 GTI 에디션 50’도 공개된다.
오픈 스페이스에는 ▲GTI 히스토리 월 ▲레이싱 시뮬레이터 ▲AI 체험 ▲퓨처 머티리얼 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폭스바겐의 미래 모빌리티와 지속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음악 공연과 강연, 다양한 먹거리 등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 점자 안내문·수화 통역·휠체어 접근성 등 배려 요소를 강화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곽호준 기자 kh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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