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가죽 소파 라인업 강화
한샘 제공
한샘 제공

|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 한샘이 ‘테이즈’ 소파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샘은 전 연령층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죽 소파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한샘에 따르면 이번 소파에는 이탈리아 펠레밀라노(PELLE MILANO)의 천연 소가죽이 활용됐다. 관리 기준과 장인들의 노하우로 우아한 광택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한샘은 팔걸이를 낮게 디자인해 기대거나 누웠을 때도 편안하도록 했다. 또 높은 등 쿠션으로 등을 지지하고 어깨와 목을 부드럽게 감싸는 형태를 도입했다.

한샘은 이번 소파에 포름알데하이드 방출량이 0.5mg/L 이하인 E0 등급의 자재를 사용했다. 또 KS 품질 관리 기준 통과는 물론 내마모성 테스트 등 자사 테스트를 진행했다.
  
한샘 관계자는 “자사 소파 부문은 가죽 소파, 패브릭 소파, 리클라이너 소파 등 다양한 카테고리와 디자인과 가격대별 라인업을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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