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대구국제식품산업전서 30여 인증 농식품 전시 ‘소비자 체험행사’도 마련
제25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친환경, GAP(우수관리인증) 전통식품, 술 품질인증 등 국가인증 제도 홍보. 사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제공
제25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친환경, GAP(우수관리인증) 전통식품, 술 품질인증 등 국가인증 제도 홍보. 사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제공

| 한스경제=권순광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25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친환경, GAP(우수관리인증), 전통식품, 술 품질인증 등 국가인증 제도를 시민들에게 홍보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증 농식품 30여 종이 소개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행사와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서준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국가인증 농식품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가인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선택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기간 동안 친환경·GAP 등 인증을 받은 30여개의 농식품을 전시하면서 ‘가족단위 친환경 인증도형(로고) 맞추기’ 행사 등을 실시해 참여한 소비자들에게 무농약인증 쌀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권순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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