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집중호우 피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 되길”
| 한스경제=김두일 기자 |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과 가산농협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포천시민들을 위해 쌀 320포(3.2톤, 약 10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21일 포천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창길 가산농협 조합장, 이덕주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홍성범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쌀은 시 관내 피해 주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부된다.
홍성범 국장은 “이번 쌀 나눔이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농협생명은 앞으로도 ‘희망농업·행복농촌’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김두일 기자 tuil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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