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 곽호준 기자 | 지프(Jeep)가 배우 강하늘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브랜드 마케팅에 나선다.

강하늘은 ▲오징어 게임 시즌3 ▲동주 ▲기억의 밤 ▲슬플 때 사랑한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지프는 강하늘의 따뜻한 카리스마와 진정성 있는 이미지가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전 세계 시장을 선도해온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판단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이번 앰배서더로서 강하늘은 지프 브랜드 캠페인에 참여하고,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실제 지프 차량의 오너로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지프의 철학과 문화를 진정성 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배우 강하늘과 자유롭고 거침없는 매력의 지프가 만나 만들어낼 시너지는 브랜드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보다 다양한 고객층과 소통하고 브랜드 저변을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호준 기자 khj@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