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SUV 라인업 안전성 강조
현대차, ‘SUV 안전 캠페인’ 이미지./현대자동차
현대차, ‘SUV 안전 캠페인’ 이미지./현대자동차

| 한스경제= 곽호준 기자 | 현대자동차가 18일부터 ‘SUV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출시된 ‘2026 싼타페’ ‘2026 투싼’, ‘코나 블랙 익스테리어’에 맞춰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라인업의 안전 성능을 알리기 위한 행사다.

이번 캠페인에서 현대차는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와 협업해 블랙박스 영상 공모전인 ‘현대 SUV가 지켜준 순간’을 연다.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현대백화점 상품권 50만원권 (10명) ▲한문철 TV 반광 굿즈 세트 (10명) ▲네이버페이 3만원권 (100명)이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토스'와 연계한 온라인 이벤트도 마련됐다. 토스 앱 이용자가 오는 24일까지 ‘SUV 안전 주행 게임’을 완주하면 토스 포인트(5000원)를 제공한다. 이어 내달 21일까지는 ‘SUV 도로 위 안전 성향 테스트’를 진행, 참여 고객 전원에게 계약금 지원 혜택과 선착순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SUV 안전 캠페인을 통해 현대차가 최우선으로 강조하는 안전의 가치가 고객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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