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부산 동래 전시장·문현 서비스센터 개소
대전 유성구 전시장 신규 오픈
부산 연제구 교대역 인근에 위치한 폭스바겐 '동래 전시장'의 모습./폭스바겐코리아
부산 연제구 교대역 인근에 위치한 폭스바겐 '동래 전시장'의 모습./폭스바겐코리아

| 한스경제= 곽호준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는 18일 부산과 대전에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충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에서는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가 '동래 전시장'과 '문현 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 동래 전시장은 연제구 교대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최대 7대의 차량 전시와 고객 라운지를 갖췄다. 문현 서비스센터는 총 5개 워크베이와 판금·도장 시설을 갖추고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해 종합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에는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유성구에 '대전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 122평 규모의 공간에 주요 판매 모델을 전시하고 쾌적한 라운지와 넉넉한 주차 공간을 마련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아우토플라츠는 충청권 네트워크 확대, 천안·청주 등 인근 지역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경남과 충청권 고객 서비스 강화와 함께 전국 단위의 영업·정비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곽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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