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김경진 의장 "전‧현직 의원 의정 네트워크 형성 등 소통의 장 확대"
| 한스경제=이인호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가 선배 의원들을 초청해 고견을 듣는 소중한 간담회를 가졌다.
16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진행된 간담회는 익산시의회 제1대부터 제8대까지 의정활동을 해온 역대 의원들의 의정경험과 노하우를 듣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직 의원 2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운영 전반과 지역발전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김경진 의장, 강경숙 부의장 등 의장단은 선배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활발한 대화를 이어갔다.
김경진 의장은 “오늘 간담회는 지역 현안과 의회 발전방향에 관해 선배의원들과 소통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리며 전‧현직 의원 의정 네트워크 형성 등 소통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인호 기자 k9613028@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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