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양지원 기자 | 담철곤 오리온 회장이 외손녀인 2023년 이서연 양에게 오리온 주식 6000주를 증여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담 회장은 오리온 보통주 6000주를 이 양에게 증여했다.  종가 기준 오리온 주가는 10만8500원으로, 증여된 주식은 약 6억5100만원이다. 

이에 따라 담 회장의 보유 주식 수는 기존 18만3670주에서 17만7670주로 낮아졌다. 보유 비율은 0.45%다. 

양지원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