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김두일 기자 |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축산정책과 김수빈 주무관이 탁월한 업무 능력과 헌신으로 지역 축산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는 김 주무관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축산 환경 개선과 농가 경쟁력 강화,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8월 7일 황세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직접 표창을 전수하며 “김 주무관의 열정과 성과는 안성시 축산 발전의 큰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과 농업·축산 경쟁력 제고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김수빈 주무관은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와 선진 축산도시 도약을 위해 다양한 현안과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인의 편익 증진에도 힘써왔다.

김 주무관은 “이번 표창은 축산정책과 모든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지역 농업인과 축산농가의 실질적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두일 기자 tuilki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