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트롯왕자 김용빈, 트롯다람쥐 강혜연 축제열기 이끌어
행사위 철저한 준비로 '질서있는 행사 품격 높였다' 평가
행사위 철저한 준비로 '질서있는 행사 품격 높였다' 평가
| 한스경제=주남현 기자 | 전남 대표 축제로 부상한 '2025 장성 썸머뮤직페스타' 화려한 축하쇼가 8일 성료됐다.
특히 초대 가수 미스터트롯3 진 트롯왕자 김용빈, 미스트롯2에서 8위를 차지한 트롯다람쥐 강혜연의 무대가 전국의 팬들과 방문객들의 열띤 응원과 환호를 이끌며 축제 성공을 이끌었다는 평가이다.
장성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장성 방문의 해'를 완성한다는 계획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삼계면 상무평화공원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장에는 김한종 군수와 심민섭 군의회 의장과 박현숙 전남도의원 등이 참석, 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김용빈과 강혜연 가수를 찾아 전국에서 모여든 구름 관중에도 행사준비위의 준비된 질서 관리로 행사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용빈과 강혜연 공연에 앞서 불타는 트롯맨의 서기혁, 장구치는 가수 한태현의 공연과, 장성군 점핑머신팀, 삼계주민자치회 섹소폰교실, 상무대 군악대 무대도 펼쳐졌다.
김한종 군수는 "최근 호우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시는 가운데 찾아준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행사가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성군은, 많은 비 예고로 9일 행사는 취소 하고, 10일 '한여름의 청소년 꿈자랑 페스타 축제'는 그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주남현 기자 tstart2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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