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개포우성7차 입찰 전, 1차 합동설명회에 이어 3번째 사업지 방문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써밋 프라니티’ 홍보관을 깜짝 방문한 김보현 사장이 인사말 하고 있다./대우건설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써밋 프라니티’ 홍보관을 깜짝 방문한 김보현 사장이 인사말 하고 있다./대우건설

| 한스경제=한나연 기자 | 대우건설은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이 이날 개포우성7차 ‘써밋 프라니티’ 홍보관을 깜짝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조합원들에게 대우건설의 진정성을 전달하고 강력한 수주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행보이자 현장에서 대우를 대표해서 뛰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김 사장은 홍보관을 찾은 조합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조합의 계약서 원안 100% 수용 및 사업조건, 대한민국 주택공급 1위라는 시공경험을 강조했다. 특히 “제안 드린 모든 사업조건은 대표이사인 제가 직접 챙기며 한 치의 거짓 없이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보현 사장은 홍보관 인근 직원 교육장을 방문해 무더위와 집중호우에도 대우건설의 진심을 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김보현 사장의 깜짝 방문은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 수주에 대한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며 “마지막까지 조합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개포우성7차를 개포지구내 최고의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전사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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