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최천욱 기자 | LS증권은 7일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 CME그룹의 세계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참가를 대비하기 위해 대학생·대학원생을 선발하는 육성 프로그램 교육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7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2시간씩 해외 파생상품 교육을 실시했고 24일부터 30일까지는 모의투자대회 실습과 평가를 진행했다. 실습 우수자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윤원재 홀세일사업부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전투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의 진로 선택이나 실전 투자에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천욱 기자 acnhss7@sporbiz.co.kr
관련기사
최천욱 기자
acnhss7@spor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