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롯데온의 뷰티 소비자 인사이트 활용 예정
|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 롯데온이 '크리스챤 디올 뷰티 코리아'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롯데온은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디올 뷰티 코리아 본사에서 이번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박익진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대표를, 황형서 마케팅 부문장, 박은호 영업 부문장 등 주요 임직원과 김백남 크리스챤 디올 뷰티 코리아 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온은 이번 협약으로 디올 뷰티 코리아와 매출 성장을 목표로 협력을 강화한다. 롯데온은 협약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반의 명품 화장품 뷰티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디올 뷰티 코리아는 롯데온 고객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공동 기획한다.
특히 롯데온이 뷰티 버티컬 사업으로 지닌 소비자 인사이트를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온 박익진 대표는 ”‘디올 뷰티 코리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급변하는 뷰티 시장 속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수입 화장품 시장 내 리더십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현령 기자 box091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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