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야구팬 굿즈 수요 증가 예상
|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 롯데홈쇼핑이 오는 7일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을 홈쇼핑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쿨링패치는 한국야구위원회와(KBO)와 동국제약이 협업해 기획됐다.
롯데홈쇼핑은 해당 상품의 기능은 물론 야구팬들의 소장 가치 등을 고려해 이번 론칭을 결정했다. 앞서 동국제약 공식 몰에서 1, 2차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해 조기 완판되는 등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았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론칭 방송에서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로고와 마스코트, 컬러 등이 담긴 쿨링패치와 마데카 크림을 세트로 준비했다. 스튜디오도 야구장 테마로 꾸미고 유니폼을 입은 쇼호스트도 출연할 예정이다. 또 롯데홈쇼핑 직원들이 야구장에 방문해 실제로 제품을 체험한 후기 영상을 공개하는 등 콘텐츠도 공개한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피부관리와 쿨링, 휴대성을 모두 갖춘 뷰티 상품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야외 스포츠 관람 수요를 바탕으로 고기능성 뷰티 상품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재룡 롯데홈쇼핑 H&B부문장은 “야구팬들의 응원 열기를 반영해 응원 아이템으로 활용은 물론, 더위도 식힐 수 있는 쿨링패치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라며 “향후 다양한 스포츠 행사에 대한 팬들의 선호도와 기능성에 부합하는 차별화 상품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령 기자 box091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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