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김근현 기자 |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에 출연한 나는솔로 24기 영식이 24기 옥순과 몽골 여행을 마친 후 근황을 전했다.
24기 영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몽골 여행을 마치며"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몽골에서의 6박 7일 여정의 방송이 끝났다"며 "제가 너무 의욕만 앞섰나 보다"라고 남겼다. 또한 그는 "제 모습, 부족함이 많았죠"라며 "광활한 자연 속에서 지지고 볶았던 시간이 좋은 경험으로 남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24기 영식은 "못난 모습에도 끝까지 함께해 주고, 때로는 웃어주고, 인내해 주셨던 옥순 누나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며 "또 함께 사막에서 고생 많으셨던 제작진분들, 진심으로 고생 많으셨다"고 전했다.
끝으로 24기 영식은 "다행히 누나가 용서해 주셨다"고 덧붙이며 옥순에게 손절당하지 않았다고 알렸다.
24기 영식은 몽골에서 옥순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이들은 푸르공(오프로드 승합차)과 몽골 사막에서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김근현 기자 khk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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