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총 1억 원 상당 혜택 제공
|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 당근이 오는 31일까지 ‘2025 당근비즈니스 어워즈’ 공모 신청을 받는다.
당근은 이번 어워즈를 ‘동네사장님’과 ‘전문마케터’ 두 부문으로 구성했다. 수상자에게는 총 1억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당근 앱 검색창에 ‘어워즈’를 입력하거나 당근비즈니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성장 사례 사연을 제출하는 방식이다.
동네사장님 부문으로는 ‘당근으로 대박났상’(500만 원, 2명), ‘장사이야기 보부상’(300만 원, 5명), ‘당근으로 대박예상’(100만 원, 3명) 등이 있다. 또 사연을 제출한 1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광고 지원금 5000원을 지급한다.
전문마케터 부문은 ‘우수상’(500만 원, 5명), ‘입상’(100만 원, 10명)으로 구성됐다. 각각 당근비즈니스를 통해 우수한 KPI 성과를 달성한 브랜드, 성과 개선을 위해 전략적 실행력을 보여준 브랜드가 선정된다.
당근은 오는 10월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당근은 지난해 7월 '당근 동네사장님 어워즈'를 처음 개최해 총 5600건 이상 사연을 모았다. 이에 올해 어워즈는 전문마케터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당근마켓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령 기자 box091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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