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 곽호준 기자 | 벤츠코리아가 8월부터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통한 구매 고객 대상으로 ‘온라인 스페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는 고객이 ▲온라인 재고 조회 ▲상세한 차량 옵션 ▲프로모션 정보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벤츠의 공식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이다. 

매월 벤츠 코리아는 해당 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스페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8월 대상 차량은 고성능 4도어 쿠페 25년식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이다.

GT 43 4MATIC+는 패스트백 디자인의 날렵한 실루엣은 물론 직렬 6기통 엔진과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준수한 2열 공간, 뒷좌석 열선 시트 등 실용성을 갖춘 패밀리 스포츠카이다.

벤츠코리아는 첫 캠페인 기념으로 스토어에서 8월 내에 해당 차량을 구입하고 출고를 마치는 선착순 30명의 고객에게 'AMG 및 SUV 익스피리언스 얼티밋(ULTIMATE) 프로그램' 체험권 1매와 동반인 체험 티켓 1매, 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 전용 한정판 모델 출시와 차별화된 혜택까지 제공해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곽호준 기자 khj@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