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 곽호준 기자 | 미쉐린코리아가 전기차 오너를 위한 전용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모든 미쉐린 타이어는 전기차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쉐린 타이어는 전기차 전용인지 고민할 필요 없이 운전자의 운전 성향과 주행 환경을 고려해 타이어를 선택하면 된다.

행사 기간 중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을 방문한 전기차 오너는 할인 타이어 장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회원은 멤버십 앱에 가입하고 추천 코드 ‘EV2025’를 입력하면 되고 기존 회원 중 전기차 보유 고객에게는 할인 쿠폰이 자동 발송된다. 타이어 4본 일괄 구매 시 8만원, 2본 구매 시 4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이와 별도로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승용차 타이어 미쉐린 멤버십 2025 하반기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승용차용 타이어 4본 일괄 구매 시 ▲GS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5만원 상품권 ▲5만원 상당 네이버페이 포인트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모든 프로모션 혜택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서 타이어 교체 후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하면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 및 사은품은 한정수량으로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곽호준 기자 khj@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