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타이어 본연의 성능 강조한 브랜드 필름 런칭
한국타이어의 혁신 기술력 이어받은 브랜드
한국타이어, 라우펜 신규 브랜드 필름 공개. /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라우펜 신규 브랜드 필름 공개. / 한국타이어

| 한스경제= 곽호준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한국타이어가 최근 자사 제품 ‘라우펜(Laufenn)’의 신규 브랜드 필름 ‘디 에센스 오브 드라이빙(The Essence of Driving)’을 온라인에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필름은 어떠한 노면에서도 최적의 주행을 지원하는 라우펜 브랜드의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영상 내 ‘한국타이어가 만든 브랜드(A Brand by Hankook)’라는 메시지를 노출해 한국타이어의 기술력과 품질을 공유하는 브랜드임을 강조했다.

해당 신규 브랜드 필름은 라우펜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를 포함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라우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우펜 타이어는 지난 2014년 미국 세마쇼(SEMA Show)에서 최초 공개 이후 현재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세단∙SUV∙트럭∙버스 타이어 모두를 아우르는 풀라인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단일 연도 최다인 약 900만개를 판매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R&D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 혁신을 토대로 글로벌 대표 세컨드 브랜드 라우펜의 입지를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곽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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