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이예원이 위믹스 포인트 랭킹 10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위믹스 포인트는 KLPGA 투어 각 대회 성적에 따라 선수들에게 지급되며 한 시즌 누적 포인트로 순위가 가려진다. 시즌 종료 뒤 위믹스 포인트 상위 선수들이 오는 11월 이벤트 대회로 진행되는 위믹스 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된다.
전반기에 3승을 올린 이예원은 10주 연속 위믹스 포인트 1위(2631.84점)를 질주하고 있다. 홍정민(2555.03점), 유현조(2458.47점), 방신실(2399.10점), 이동은(2165.27점)이 그 뒤를 쫓고 있다.
KLPGA 투어 시즌 후반기 일정은 오는 31일 개막하는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으로 시작한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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