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박정현 기자 | 놀유니버스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플랫폼 통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프로모션 ‘썸머 온 에어'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이날 오전 11시 놀(NOL)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션월드 종일권을 최대 57% 할인 판매한다. 오전 7시 30분부터 입장해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얼리파크인 패키지도 한정 수량으로 마련했다. 29일 오전 11시에는 캐리비안베이 종일권을 최대 62% 할인된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29일 저녁 6시에는 라이브 방송으로 베트남 ‘나트랑 셀렉텀노아 올인클루시브 에어텔 5일’ 상품을 공개한다. 판매기간 내 구매자에게는 객실 상황에 따라 얼리 체크인 또는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제공하며 객실 당 망고 빙수 1개를 증정한다.
또 놀과 놀 인터파크투어는 3주간 숙소, 레저, 항공, 패키지 등 카테고리를 넘나드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 중 구매 인증한 고객 대상으로 매주 2명을 추첨해 순금 골드바 1돈을 증정할 예정이다.
여행 접근성을 강화한 브랜드 협업 이벤트도 선보인다.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 회원을 대상으로 10만원 이상 카셰어링 예약 시 놀에서 사용 가능한 국내 숙소 2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쏘카 신규회원이나 최근 1년 간 이용 이력이 없는 회원이 24시간 카셰어링을 예약하면 대여요금 50% 할인 및 3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차량 반납 시에 3만원 상당의 놀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박정현 기자 awldp219@spor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