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정기 개최
사진=오는 25일 개최되는 화순군 버스킹 포스터
사진=오는 25일 개최되는 화순군 버스킹 포스터

| 한스경제=주남현 기자 | 전남 화순군이 오는 25일 오후 6시 청춘신작로 어울림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청춘신작로 버스킹은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며, 일상에서 자유롭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대표 거리 공연이다.

이번 주 무대에는 ▲감성적인 대중가요를 들려줄 MS, 가온플로우 ▲깊이 있는 팝페라 무대를 선보일 라벨라, 라비타 ▲에너지 넘치는 댄스를 펼칠 위켄드 ▲몰입감 있는 뮤지컬 공연팀 퍼포먼스 ▲청량한 음색의 싱어 김다현 ▲클라리넷 3중주를 연주할 '소리애' ▲퓨전국악밴드 '희스토리'가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본 공연에 앞서 오후 5시 30분부터는 버블 매직쇼가 펼쳐져 아이들과 가족 단위 관객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비밀 일기장 만들기 ▲포토 그립톡 만들기 ▲캔디풍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되어 공연뿐만 아니라 즐거운 체험 활동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폭염으로 8월 한 달간 공연을 일시 중단하며, 9월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현재 청춘신작로 버스킹 공연팀은 수시 모집 중이다.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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