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금융 넘어 상생으로"...누적 기부금 5억원 돌파
어스얼라이언스가 소속 파트너 전문가들과 함께한 기부 활동의 누적 금액이 5억원을 돌파했다./어스얼라이언스
어스얼라이언스가 소속 파트너 전문가들과 함께한 기부 활동의 누적 금액이 5억원을 돌파했다./어스얼라이언스

[한스경제=김종효 기자] 금융 콘텐츠 플랫폼 어스얼라이언스는 소속 파트너 전문가들과 함께한 기부 활동의 누적 금액이 5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어스얼라이언스 소속 서재형 전문가는 2023년부터 미혼모 및 취약계층 영유아를 지원하기 위해 동방사회복지회, 홀트아동복지회, 세이브더칠드런 등 여러 기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올해 3월 안동 산불 발생 당시에는 어스얼라이언스 수강생들과 함께 기부금을 조성해 재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홍인기 전문가 역시 어스얼라이언스 수강생들과 올해 6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오종태 전문가는 월드비전의 ‘꿈 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해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 교육과 진로 멘토링을 진행하며 자립을 도왔다.

이 밖에도 다양한 얼라이언스 소속 전문가와 수강생들이 무기명으로 기부 및 공익 활동에 참여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 연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임예성 어스얼라이언스 대표는 "어스얼라이언스는 단순한 금융 콘텐츠 플랫폼을 넘어 전문 파트너 마스터들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가치와 사회적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마스터들과 함께 실천하는 나눔으로 따뜻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투자가 상생과 연결의 도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스얼라이언스는 김영익, 서재형, 홍춘욱 등 80여명 금융 전문가들과 협업해 글로벌 경제 트렌드, 국내외 주식시장, 부동산, 암호화폐 등 다양한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금융 전문 콘텐츠 기업이다. 

자체 플랫폼 ‘어스플러스’를 통해 실전 교육과 콘텐츠 큐레이션, 공익 캠페인 등을 통합 제공하며 개인 투자자 중심의 금융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김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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