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상담부터 현장 면접까지 원스톱 진행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경기중부권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열었다.
CFS는 지난 15일 경기도 성남시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쿠팡풀필먼트서비스 경기중부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천일자리센터, 경기광주일자리센터, 경기중장년내일센터, 국가보훈부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 남북하나재단, 경기남부하나센터 등 지역 기관이 함께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경기 중부권에 있는 쿠팡 경기광주5, 곤지암1, 동탄1, 양지4, 용인3/5, 이천1/2 등 8개 FC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입고, 출고, 지게차 운행, 물류 현장관리자 등 다채로운 직무를 채용했다.
해당 박람회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취업 상담부터 현장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운영됐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방문자에게는 현장에서 이력서 제출 및 면접을 위한 별도 창구가 준비됐다.
쿠팡에 따르면 이번 채용박람회에 500여 명 구직자들이 입사지원서를 제출했다.
정종철 CFS 대표이사는 “풀필먼트센터에 자동화 기술을 꾸준히 도입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각 지역과 협력해 채용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령 기자 box091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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