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정다운의 주가가 이재명 성장시장이  이른바 '흙수저'들로 구성된 후원회를 출범시켜 지지율 반등을 모색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9일 오전 10시6분 현재 정다운은 전일 대비 23.09% 오른 3385원을 기록 중이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 여의도 비앤비타워에 마련된 캠프 사무실인 '이재명의 국민서비스센터'에서 후원회 출범식을 열고 1차 공동대표 명단을 발표한다.
 
상임 후원회장을 맡게 된 박수인씨는 이재명 시장의 대표적 정책인 청년배당을 받았던 청년으로, 현재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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