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쿠팡이 오는 21일까지 '갤럭시 워치8' 시리즈를 로켓배송으로 사전판매한다.

이번 사전판매 제품으로는 '갤럭시 워치 8', '갤럭시 워치 8 클래식' 등 2가지 모델이 준비됐다. 쿠팡에 따르면 이번 워치8 시리즈에는 음성 비서 앱으로 구글의 제미나이 AI가 탑재됐다.

이번 갤럭시 워치 8에는 워치 클래식의 회전식 물리 베젤이 적용됐다. 또 둥근 모서리의 사각형 형태 쿠션 디자인, 엑시노스 W1000칩셋 등이 도입됐다. AI 기반 건강 코칭, 항산화 지수 측정, 혈관 스트레스 측정 등도 제공한다.

쿠팡은 이번 사전판매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품을 구매한 후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 쿠팡캐시를 지급한다. 사전판매 알림을 미리 신청한 고객들에게는 구매 시 쿠팡캐시 2만 원을 증정한다.

정기동 쿠팡 가전디지털 본부장은 "AI와 헬스케어 기능이 결합된 혁신적인 갤럭시 워치 8시리즈를 쿠팡 로켓배송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현령 기자 box0916@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