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강희성 총장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협력 시스템 구축 최선"
[한스경제=이인호 기자] 호원대학교가 지난 3일 RISE사업단 사무실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5일 호원대에 따르면 RISE 사무실 개소 및 현판식은 호원대가 전북도와 주요 시군구와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실무 중심 인재 양성의 핵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선포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이날 강희성 총장과 주요 보직자 및 RISE 사업단 관계자, 단과대학 사업단장, 연구교수 등을 비롯해 김봉곤 군산시청 문화관광국장, 김현석 복지교육국장이 참석했다.
또한 강동길 앤미디어 대표, 정성훈 훼델타미디어 대표, 윤종민 더원스타일 대표, 김학진 드링크엔터테인먼트 본부장 등 RISE사업의 산학협력 기업 관계자들도 참석해 지산학 협력의 가치를 높였다.
강희성 총장은 “앞으로 지역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RISE사업의 우수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호 기자 k9613028@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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