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냉·온·정수, 직수, 100℃ 고온수 등 다양한 기능 집약
SK매직 X PSG 초소형 플러스 직수 정수기./SK매직
SK매직 X PSG 초소형 플러스 직수 정수기./SK매직

[한스경제=석주원 기자] SK매직이 이번 시즌 유럽 챔피언에 등극한 파리 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 이하 PSG)과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제품 ‘SK매직 X PSG 초소형 플러스 직수 정수기(WPU-JAC115)’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가로 164mm, 깊이 395mm, 높이 345mm의 작은 디자인으로 협소한 주방이나 1~2인 가구, 오피스 등 공간 활용도가 중요한 장소에서 최적화된 사용성을 제공한다. 특히 PSG의 시그니처 색상인 네이비와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세련된 디자인 감성을 더했다.

냉수, 정수, 4단계 온수(유아수, 차, 온수, 고온수) 등 원하는 온도의 물을 선택할 수 있고 최고 100℃의 고온수를 즉석에서 제공해 활용도가 높다. 10ml 단위의 정밀한 정량 출수가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용기 높이에 따라 조절 가능한 무빙 코크 외에도 UV살균 기능, 스테인리스 직수관, 전해수 순환 케어 등 3중 위생 케어 시스템이 적용돼 더욱 깨끗하고 안전하게 물을 사용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탑재해 모바일 앱을 통해 필터 교체 알림, 사용량 체크, 살균 관리 등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고객은 관리 방식에 따라 4개월 주기로 필터를 직접 교체하는 셀프형과 방문관리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주요 카드사 제휴로 할인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SK매직 관계자는 "이번 PSG와의 콜라보 제품을 통해 정수기 시장에서 프리미엄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제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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