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가 장마철을 맞아 비가 오는 날에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곤지암리조트 제공
곤지암리조트가 장마철을 맞아 비가 오는 날에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곤지암리조트 제공

[한스경제=김성진 기자]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가 장마철을 맞아 비가 오는 날에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친다.

곤지암리조트는 장마 기간을 맞아 비가 와도 즐길 수 있는 ‘실내 어트렉션 종합권’을 새롭게 출시한다. 화려한 LED 조명이 펼쳐지는 락볼링장 ‘스트라이크잇’ 1게임과 탁구와 당구, 노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캠프 카드 1매가 포함된 종합권이다. 정상가 대비 약 4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이를 통해 합리적이면서 풍성한 장마 기간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트렉션 종합권은 곤지암리조트 E/W빌리지 1층 기프트샵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31일까지 판매 예정이다. 실내 종합권과 더불어 화창한 날 야외 어트렉션의 다이나믹함을 담은 ‘야외 어트렉션 종합권’과 실내외 어트렉션이 합쳐진 ‘믹스 어트렉션 종합권’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비가 와도 쾌적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모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레이니(rainy) 썸머 스탬프투어’도 7월 18일까지 한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화담숲의 첫 번째 테마원인 복합문화공간 ‘화담채’를 비롯해 한식당 ‘담하’, 다양한 게임과 노래, 탁구와 당구까지 즐길 수 있는 실내 캠프 3종과 하이퍼볼링 시스템을 갖춘 락볼링장 ‘스트라이크잇’ 등 비 오는 날 방문하기 좋은 시설들로 종합하여 진행한다.

‘스탬프투어’는 참여한 영업장 수에 따라 특별한 리워드도 제공한다. 3곳 이상의 시설을 이용하면 리조트 PB 상품인 곤지암의 향기 디퓨저 단품과 곤지암 우산 상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4곳 이상 이용 시에는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곤지암리조트 관계자는 “장마철이면 여행 계획을 세운 고객들이 비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가 많아 비가 와도 걱정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프리미엄 리조트답게 품격에 걸맞은 다채로운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여름 여행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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