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GS샵이 ‘미닉스 더 플렌더 프로’ 음식물 처리기 2차 방송을 진행한다.

GS샵은 오는 27일 오후 8시 35분 소유진쇼에서 이번 방송을 공개한다. 이번 2차 방송에서는 미닉스 더 플렌더 프로 본품을 최대 42만 9000원에 판매한다. 

GS샵은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포토리뷰를 작성하거나 방송 중 구매한 고객에게 정품 필터와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또 오는 26일까지 방송 알림을 신청한 후 방송 기간 구매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노를 제공한다. 

또 GS샵은 오는 27일 한정 상품으로 해당 상품을 판매한다. 

앞서 GS샵은 지난 4월 소유진쇼에서 미닉스 더 플렌더 프로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 60여 분 만에 준비 수량 6500대가 모두 완판됐으며 주문액 2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쇼유진쇼 역사상 단일 시간대 기준 최고 매출이다. 특히 주문 고객 중 2030세대가 40% 비중을 차지해 스마트한 살림을 추구하는 MZ세대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GS샵은 고객 확대를 위해 소유진쇼를 중심으로 '영거 앤 와이저(Younger & Wiser)' 고객을 위한 맞춤형 제품들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권유경 GS샵 가전팀 MD는 “소유진쇼 콘텐츠 경쟁력과 미닉스 음식물 처리기의 상품성이 더해져 우수한 성과를 냈다”라고 말했다.

이현령 기자 box0916@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