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Jeisys Density Private Training in Korea’ 개최
싱가포르 및 필리핀 공식 대리점 ‘Vanguard Aesthetic’과 동반 운영
제이시스메디칼이 글로벌 파트너 대상으로 ‘Jeisys Density Private Training in Korea’를 개최했다./제이시스메디칼 제공
제이시스메디칼이 글로벌 파트너 대상으로 ‘Jeisys Density Private Training in Korea’를 개최했다./제이시스메디칼 제공

[한스경제=이소영 기자]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제이시스메디칼이 지난달 26일~27일 양일간 자체 임상 교육센터인 서울 강남 자스민센터에서 글로벌 파트너를 대상으로 한 ‘Jeisys Density Private Training in Korea’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이시스메디칼의 고주파 기반 프리미엄 리프팅 장비 ‘덴서티(DENSITY)’의 핵심 기술력과 임상 효과를 심도 있게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필리핀 공식 대리점 밴가드 에스테틱(Vanguard Aesthetic)과 함께 싱가포르 및 필리핀 현지의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 및 업계 관계자 총 1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 중 필리핀 현지에서 영향력이 높은 의사 KOL을 중심으로 제품 인지도 확산이 시작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덴서티 제품 소개 ▲임상 효과 및 기술 특장점 설명 ▲Q&A 세션 등이 진행됐다. 또한 기존 장비 사용자에 대한 맞춤형 제품 교육을 병행해 제품 충성도와 만족도를 동시에 높였다.

제이시스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교육행사는 필리핀 시장 내 본격적인 성장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출발점”이라며 “향후 Vanguard Aesthetic과의 협업을 통해 필리핀 전역으로 제품 인지도를 확산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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