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23일,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앞두고 열린 자율주행차량 시승 행사에 참여해 미래 교통 기술의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수원특례시 제공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23일,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앞두고 열린 자율주행차량 시승 행사에 참여해 미래 교통 기술의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수원특례시 제공

[한스경제(수원)=김두일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23일,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앞두고 열린 자율주행차량 시승 행사에 참여해 미래 교통 기술의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시승은 수원컨벤션센터를 출발해 홍재교삼거리와 광교중앙역을 경유하는 약 3.4km 구간에서 약 20분간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이 탑승해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몸소 확인했다.

이재식 의장은 “자율주행 기술은 미래 교통의 판도를 바꿀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시승을 통해 기술이 시민의 일상에 어떤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피부로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 제공
이재식 의장은 “자율주행 기술은 미래 교통의 판도를 바꿀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시승을 통해 기술이 시민의 일상에 어떤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피부로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 제공

이재식 의장은 “자율주행 기술은 미래 교통의 판도를 바꿀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시승을 통해 기술이 시민의 일상에 어떤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피부로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스마트 교통도시 수원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시의회도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는 국토교통부와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며, 오는 5월 28일부터 수원컨벤션센터와 시 전역에서 개최된다. ‘지능형 교통체계(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를 주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스마트 교통 기술과 정책을 선보이는 국제 행사다.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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