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요기요가 오는 20일까지 요마트의 서비스 3주년 기념 ‘요마트 333 이벤트’를 진행한다.

요기요는 이번 행사로 오는 18일까지 요마트에서 최대 3만 원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팩을 증정한다.

해당 기간 중 요마트에서 장을 보면 최소 주문 금액별로 5000원, 7000원, 8000원, 1만 원 할인 쿠폰이 각각 지급되는 형식이다. 해당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총 3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요마트x풀무원’ 제휴 이벤트도 운영한다. 오는 18일까지 풀무원 상품을 2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신세계 상품권 5000원권을 제공한다. 

오는 19일에서 20일까지 풀무원 상품을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상품권과 함께 5000원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요기요는 할인전도 함께 공개한다.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한 시즌 제품 등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앞서 요마트는 2022년 5월부터 전국의 GS더프레시를 소규모 물류 거점 센터로 활용해 장보기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2주년 행사에 이은 후속 프로모션이다. 요기요는 장보기 서비스 지역이 넓어진 만큼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현재 요마트 점포 수는 이달 기준 542개로, 1년 전보다 71개 늘었다.

김정훈 QC 사업실장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령 기자 box0916@sporbiz.co.kr